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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 근육, 80㎏ 바벨 스쿼트하는 안소현
안소현은 눈길 끄는 외모로 팬과 미디어의 관심을 받지만, ’선수로서 갈 길이 멀다 외모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느다“고 말했다. 정시종 기자 요즘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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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타 안소현, 가장 무거운 역기를 드는 선수
안소현. 김성룡 기자 요즘 KLPGA 투어에서 안소현(25)이 뜨겁다. 안소현이 찍힌 사진은 조회수가 많이 나오고, 포털사이트 실검에도 오르내린다. 귀여운 외모라 국민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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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골프야!
KL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이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팔을 벌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표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열리는 첫 주요 투어대회다. 여러 나라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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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투어 상금 30억, 선수 150명 몰렸다
박성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14일 재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외 골프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열리는 첫 정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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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선정된 박결... KLPGA, 올 시즌 홍보모델 10명 선정
5년 연속 KLPGA 홍보 모델이 된 박결.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 명단 10명을 발표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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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셔츠, 고진영의 무채색 옷…나도 그 브랜드 입을거야
올 한 해 맹활약한 장하나, 이승연, 고진영(왼쪽부터). 이들이 우승 때 입은 옷은 팬들의 관심도 높았다. [사진 LPGA, KLPGA] 아마추어 골퍼들은 유명 선수들이 쓰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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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철학자 김형석 "돈 안고 살면 인격을 잃는다"
100세에도 왕성하게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형석 교수. 그는 ’60세쯤 되면 철이 들고 내가 나를 믿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이때부터“라고 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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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을 살아보니』김형석 교수 "예순은 돼야 철든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100세 나이에도 강연과 저술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 포토] "인생에서 멀리 가기 위해선 최소한만 남기고 남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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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나’ 드라이버 쓴 골퍼 승승장구…돼지 캐릭터는 복덩이
‘피그나’ 쿠션을 들고 있는 김선직 일월컴 대표. [신인섭 기자] “캐릭터는 늙지 않고 말 잘 듣는 연예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달하는 복 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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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여자투어, 남자투어와 다른점 뭘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8)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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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대신 드레스... 시상식 속 여자 골프 베스트 드레서는?
2018 KLPGA 대상 시상식이 2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렸다. 이정은6 선수가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KLPGA 대상 시상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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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로 선수 응원했더니, 코스가 더 잘보이네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4) 갤러리로 골프대회를 보는 게 골프를 100배 즐기는 것이다. 특히 여자골프 대회라면 더욱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다. 태풍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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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프로암 참가가 야단법석 떨 일인가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9)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대위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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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인비, LPGA에 국가대항전 불참 의사 전달(종합)
박인비. [AFP=연합뉴스]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이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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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꾼 열도서 포효 … 양용은 90개월 만에 우승
29일 일본 프로골프 더크라운스에서 우승한 양용은. 90개월 만의 공식대회 우승이다. [연합뉴스] 90개월. 양용은(46)이 공식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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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 빠진 해저드, 두려움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천재 골프 소녀의 슬럼프 아마추어 때부터 프로대회에서 쉽게 우승하던 리디아 고는 2016년 여름 이후 우승을 못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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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태극낭자들의 '신바람 샷' LPGA 역대 최다승 넘본다
올 시즌 LPGA 3승을 거둔 김인경과 각각 2승을 기록한 박성현, 유소연(왼쪽부터). 셋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도 나란히 한 차례씩 우승했다. 이들을 앞세운 한국 여자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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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골퍼 33승 도왔다, 든든한 삼촌 같은 딘 허든
17일 끝난 BMW챔피언에서 우승한 고진영. 허든은 신지애와 24승, 고진영과 6승을 합작했지만 3년간 호흡을 맞춘 서희경과는 연장전에서만 4번 패하는 불운을 맛보며 1승도 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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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언더파, KPGA 역사 바꿨다 ‘대물 신인’ 장이근
티업 G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한 뒤 환하게 웃는 신인 장이근. 합계 28언더파로 KPGA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 KPGA]한국 남자프로골프에 새로운 별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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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해안 절벽 위 절묘한 골프 코스 … 바다에 둘러싸여 나이스샷!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해안 절벽에 자리한 ‘웨이하이 포인트’는 세계적인 골프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좁고 긴 곶 지형을 그대로 활용했다. [사진 금호타이어] 인천에서 비행기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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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45분, 이토록 도전적인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
인천에서 비행기로 45분. 제주도보다 가까운 중국 땅에 매력적인 항구도시 웨이하이(威海)가 있다. 위도(37.5°)는 서울과 비슷하지만 사철 기후가 온화한 데다 바다를 낀 근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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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
김효주 선수. [사진 LPGA]김효주가 18일 중국 광저우의 사자호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최종 3라운드 5언더파 67타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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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김보경(오른쪽)의 캐디를 맡고 있는 김정원씨는 대표적인 ‘생계형 골프 대디’다. 그는 심장병과 관절염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12년 동안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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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돈 많이 벌어 좋아요, 행복해지는 나눔 많이 할 수 있으니까
━ LPGA 신인왕 전인지 LPGA투어 데뷔 첫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을 차지한 전인지. 외국 언론은 전인지의 미소를 가리켜 ‘여자골프 올해의 미소’ 라며 칭찬을 아끼지